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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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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를 읽고(6-7)손동건
작성자 손동건 등록일 15.05.20 조회수 128

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등 많이 알고있는 동화를 모아논 책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중 하나인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줄거리는 어떤 마을에 알라딘이라는 아주 게으른 아이가 있었다. 어떤 마술사는 알라딘의 작은아버지로 속여 알라딘을 따라오게 하였다. 어떤 문 앞에서 멈춘뒤 알라딘에게 반지를 주며 이 반지가 너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알라딘은 용기를내서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그 동굴 입구는 엄청작았다. 램프를 가지고 올라오는데 마술사가 램프부터 달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내 손부터 잡아달라 하니깐 그냥 문을 닫아버렸다. 그래서 알라딘은 신에게 나가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반지가 손에 문질러지게 되어 반지의 수호신이 나와 나가게 해주었다. 그리고 공주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마술사가 램프를 훔쳐간뒤 램프의 수호신을 불러 성을 먼 곳으로 옴겼다. 그래서 알라딘은 반지의 수호신을 불러 재자리에 가지고 오라고 했지만 반지의 수호신은 램프의 수호신보다 약해서 할수 없고 그곳에 대려다 줄수는 있다고 말해서 가서 공주와 몰래 만난뒤 공주가 독을 탄 술을 먹게하고 알라딘이 뒤에서 칼로 찔러 마술사를 무찔르고 램프의 수호신에게 다시 재자리로 갔다노으라 한뒤 행복하게 살았다고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알고있던 동화도 한 책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수호신을 부르는 알라딘이 좀 부럽다. 근데 알라딘이 나였으면 칼로 마술사를 죽이지는 못했을것 같은데 알라딘이 아주 용감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번에 읽을수 있기를 원하는 친구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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