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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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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이다의 꽃(6-5 김민우)
작성자 김민우 등록일 15.04.29 조회수 115

겉표지에 여자애가 예쁜 꽃을 들고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어린 이다가 죽어있는 꽃을 보면서 꽃이 왜죽어냐고 오빠한테 물어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오빠는 꽃들이 무도회장을 가서 지쳐서 쓰러져 있다고 말했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오빠가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같으면 꽃이 햇빛이나 물을 먹지못해 죽었다고 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다는 오빠의 말을 믿었다. 그날밤 이다가 잠에서 깼는데 노래소리가 들리면서 꽃들이 무도회장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나중에는 꽃들이 다 죽어서 이다가 정원에 묻어주었다. 이책을 읽고 이다가 마지막으로 꽃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이책의 작가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이다. 안데르센 동화책을 읽으면 난 이런 생각이 든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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