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 (608)안용재
작성자 안용재 등록일 15.04.27 조회수 123

나는 평소에도 감명깊게 읽었지만 또 읽어도 재밌는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일단 너무 재밌다. 돈키호테는 시골 귀족인데 할아버지가 기사셔서 기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아니, 풍차보고 거인이라면서 덤비질 않나, 아니면 포도주를

거인으로 착각하고 덤비질 않나, 하여간 엉뚱하다. 나중엔 하얀 달빛 기사와 싸

우다가 져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나는 돈키호테가  재밌다. 엉뚱한게 내   동생과

닮았기 때문이다.

이전글 시간의 문 I (6-8) 이유진
다음글 비형(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