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 (608)안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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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용재 | 등록일 | 15.04.27 | 조회수 | 123 |
나는 평소에도 감명깊게 읽었지만 또 읽어도 재밌는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일단 너무 재밌다. 돈키호테는 시골 귀족인데 할아버지가 기사셔서 기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아니, 풍차보고 거인이라면서 덤비질 않나, 아니면 포도주를 거인으로 착각하고 덤비질 않나, 하여간 엉뚱하다. 나중엔 하얀 달빛 기사와 싸 우다가 져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나는 돈키호테가 재밌다. 엉뚱한게 내 동생과 닮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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