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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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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아저씨(6-7) 이선유
작성자 이선유 등록일 15.04.19 조회수 114
논술시간에 6학년 권장도서라서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제목이 "방구아저씨"라서 방구를 엄청 뀔 줄 알았다. 이책의 배경은 일제 강점기 이며 김봉구라는 방귀를 잘뀌는 아저씨의 이야기다. 김봉구아저씨는 아이들을 사랑하며 가족을 사랑해서 돌림병으로 죽은 가족들을 잊지못하고 장가를 다시가지않은 사람이다. 방귀아저씨인 김봉구 아저씨는 목수이다. 돌림병으로 죽은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을 좋아한다. 어느날 마을 이장이 새로온 일본인 산림장에게 장롱을 바치라고 찾아왔다. 마을 이장은 일본인의 앞잡이다. 그 장롱은 죽은 아내를 위해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선물인 장롱이였다. 아저씨는 당연히 거절했다. 그러자 며칠 후 일본순사인 '이또오'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장롱을 내놓으라고 해서 방귀아저씨가  이또오를 밀치며 대들자 이또오가 나무곤봉으로 아젔를 내리쳐 아저씨는 정수리가 뻥 뚤린 채 죽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만약 방귀 아저씨아면 이장이 장롱을 내놓으라고 했을 때 그 장롱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을 만들어 산림장에게 바쳤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일본이 잘못했어도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방귀아점씨에게서 가족을 위하며 애국심이 강해서 일본인 이라고 굽히지 않으점은 배우고싶다.아저씨가 애국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죽엇다는 사실이너무안타깝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면 일본인들이 한 잔인한 짓과 잘못한점을 알 수있기때문에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인 일본의 나쁜짓을 부인하는 일본총리인 아베 총리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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