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는1942년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때 호기심이 많았고 특히 밤하늘과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스티븐 호킹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불편한 몸부터 떠오른다. 

호킹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루게릭병은 손과 발의 근육이 약해져 물건을 들거나 걷기가 어렵고 서서히 온몸으로 퍼지고 원인도  치료법도 없다. 루게릭병이라는걸 알고 모든걸 포기하고 방황했는데 여자친구 제인의 도움으로 다시 연구를 시작했고 제인과 결혼을 했다.

호킹은 우주 박사인데 블랙홀을 연구해서 블랙홀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블랙홀의 질량이 서서히 줄어들어 끝내는 블랙홀 자체도 폭발하여 서서히 증발한다는 블랙홀 증발 이론을 발표했다.우주라면 떠오르는 뉴튼의 만유인력 뿐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시공간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를 한 점이 대단하다.

기관지 절개 수술로 말하기가 불가능해서 지금은 음성합성장치로 말을 한다.

천재물리학자 호킹은  지금도 계속 몸이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딸과 함께 과학책을 쓰고있는데 루게릭병은 정말 치료법이 없는걸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