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일기장>의 줄거리

이 이야기는 준호의 블루노트 덕분에 시작한 이야기다.

준호의 블루노트가 없어졌다. 근데 그 노트를 지우가 우연히 발견하고 그 노트에 쓴 이야기를 보고 지우의 고민을 쓴다. 지우는 자신의 집이 가난해서 운동화도 사질 못한다. 근데 지우는 속옷을 입어야하는데 입지도 못하고 고통을 느끼면서 지내는데 몇일 뒤에 어머니께서 속옷을 사오셨다. 세희는 몰래 마트에서 속옷을 훔쳤다. 그래서 그 마트에서 당황하면서 나온 모습을 우리반 성태가 보았다. 세희는 성태에게 자신의 약점을 잡히고 몇일동안 성태의 청소를 억지로 대신했다. 마트에서 훔친 속옷을 입고 모델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탈락을 했다. 어머니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마트에 가서 정중히 사과하고 속옷의 돈을 낸 후 블루노트를 발견해 이야기를 쓴다. 동현이는 몇일 전부터 어머니께서 다른남자를 만나는 것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몇일 뒤에 엄마랑 같이있던 남자가 아빠와 결혼하기 전에 낳은 아들인 것을 알고 형을 받아 드리지 못한다. 2-3일후 형이 동현이의 학교를 찾아오고 동현이가 중학생들과 성태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구한 뒤에 동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동현이는 형을 받아드렸다. 혜진이는 생리를 시작했는데 낯선 자신의 모습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조용히 학교를 다닌다. 그러나 준호 덕분에 그것을 이겨내고 쑥스러워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닌다. 준호는 약 한 달 만에 학교에 왔다. 준호는 몸이 좋지 않다. 근데 자신의 희망이 되는 블루노트를 잃어버렸다. 일주일 뒤에 블루노트를 찾고 친구들에 댓글이 써져있었다.

<잃어버린 일기장>의 느낀점

누구나 고민은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고민의 해결법은 다리다. 블루노트는 5명의 아이들의 고민거리가 써있어서 비로소 완성되는 일기장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