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를 읽고 재미있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에는 우주,우주아빠가 나온다. 우주부자는 진시황릉에 갔다온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심심해 하던차에 우주가 이집트로 가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엄마몰래 이집트로 가게된다.

 이집트에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다가 알리라는 약간 사기꾼 기질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되고 스토킹(?)을 당하게된다. 그 이후로 같이다니며 관광을 하다가 밥을 먹고있는데 tv에서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게되고 그곳으로 가게된다.

 그곳으로 가서 풍뎅이모양 바위에올라갔는데 갑자기 모래폭풍이 와서 죽을뻔했지만 살았다. 그런데 모래폭풍이 분이후 모래속에 묻혀있던 피라미드의 모습이 드러나고 별자리로 입구의 방향을 추측해 땅을 파던 중 입구를 발견하게 되고, 우주의 아빠가 입구에있는 저주문을 발견했지만 같이 안간다고 할까봐 저주문을 가리고 다같이 들어가게된다.

 그곳에서 여러함정과 여러방을 거쳐 피라미드의 주인의 관을 발견하게 되고, 다시 나오게 된다.  나오자마자 취재진이 몰려와 취재를 하고 우주부자는 한국에 돌아와 화가난 엄마를 보게된다.

 우주부자는 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대단한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