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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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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깜띠기
작성자 강지민 등록일 14.10.04 조회수 206

시골에서 전학온 장우는 얼굴도 까맣고 사투리를 써서 깜띠기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깜띠기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살다 할머니마져도 돌아가시면서 서울에 있는 큰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장우는 많이 외롭고 할머니의 죽음을 회상할때면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장우는 빨리 철이 든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그아이에게 사건이 생기는데 판자촌 즉 뚝방이라 불리는 싸움짱 아이와의 갈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패를 나누어 서로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깜띠기의 도움으로 판자촌 최대장과 친하게 지내게 되고 그의 엄마 수술에 반 친구들 모두가 돕게 되며 모두들 친하게 되었습니다.

깜띠기는 부모님이 모두 안계시지만 용감하고 의리있는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저도 부모님을 속상하게 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라도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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