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깜띠기 6-1 이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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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동규 | 등록일 | 14.09.30 | 조회수 | 217 |
우리반 깜띠기는 어느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전학온 김장우라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김장우는 자신을 키우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키워주시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큰아버지와 함께 서울로 전학온 것이다. 김장우는 반에 들어가 자신을 소개하자마자 반아이들에게 촌놈+까맣다 라는 뜻에서 깜띠기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김장우는 5학년 4반이고 그반에는 5학년 전체 대장인 최대장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5학년 4반아이들 중에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뚝방이라는 옆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의 말썽은 뚝방아이들이 일으키고 그중 가운데에 있는 아이가 바로 최대장이다. 뚝방은 곳 철거될 예정이고 그래서 뚝방에 사는 사람들을 시위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최대장은 김장우와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사람이 된다. 최대장의 아버지는 뚝방에서 시위를 한다고 공장 굴뚝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데 최대장의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왔는데 심장병이라는 병을 이미 앓고 있었다. 그러나 피가 부족하고 돈도 없어 큰일이라고만 하는 최대장 그런 모습을 보고 반 아이들은 자신의 엄마를 불러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가지고 온 돈으로 일단 돈을 매우고 엄마들이 수혈을 해 피를 채울수 있었다. 그이후 반아이들과 최대장은 잘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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