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9단 오기 10단 |
|||||
---|---|---|---|---|---|
작성자 | 최소영 | 등록일 | 14.08.26 | 조회수 | 224 |
첨부파일 | |||||
처음에 나는 '나에게 이 책은 무리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다른 책과 달리 내가 읽어도 질리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나에게 이 책은 엄마의 권유로 읽은 것이다. 하지만 읽은 뒤에는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사람은 17살의 승부사 박원희라는 사람이다. 박원희는 왕따를 당했지만 꾿꾿이 이겨내고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퍼드, 코넬등 미국 10개의 명문대학에 동시에 합격했다. 내가 이 책을 보았지만 믿기지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사람을 볼 수있다면 물어볼께 많을 것 같다... 원희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증안초등학교를 다니는 최소영이라고 합니다. 어느날, 저는 공부 9단 오기 10단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책을 다 읽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이 책을 망설였습니다. 선생님은 피나는 노력 없이 명문대학에 입학 할 수 없었겠죠? 저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 보려고 노력을 했었지만 그 노력은 저에게는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의 꿈은 외교관 입니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꿈은 외교관이어서 중학교때는 무조건 올백만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꼭 세종국제고를 들어가야 합니다. 저에게는 처음부터 외교관이라는 꿈이 너무 큰 걸까요? 저에게는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무리인가요? 저도 꿈은 하버드대학교에 입학과 졸업을 해서 외교관이 되어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막내딸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공부는 힘이 들어요... 매일 1시간 30분씩 하는 영어학원, 비록 1시간 20분 수업인 수학학원 하지만 학원차를 타고 다녀 버스에서 왕복 40분이나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은 정말로 아깝죠... 하지만 저는 버스를 타며는 멀미를 합니다.... 뭐 이건 지금 중요하지는 않죠? 저는 민사고의 STA꼴지 3인방이셨는데 어떻게 한번에 성적이 오르는지 공부비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책을 도무지 읽어도 해결책이 않낳거든요... 저에게는 그 책이 아직 마음에 와닿지 않는 걸까요? 선생님, 꼭 한 번 뵈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 책이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아직 이 책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제일 의미가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최소영올림 |
이전글 | 모모를 읽고서(6-6육수민) |
---|---|
다음글 | 자장율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