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달까지-쥘 베른

대포클럽 회장인 바비케인은 달나라에 포탄을 쏘아보내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바비케인과 회원들은 대포와 포탄을 만들려고 여러사항을 꼼꼼하게 계산해서 실행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프랑스 인 미셸 아르당이 나타나 그들의 계획에서 자신이 그 포탄을 타고 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합니다 아르당 덕분에 힘내던 바비케인의 계획은 라이벌인 캡틴 니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습니다 목숨까지 건 결투를 하기로 했지만 아르당이 두 사람을 화해시키고 포탄을 같이 타고 가지고 제안하자 두사람은 동의합니다 포탄은 계획대로 발사되지만 달나라에 도착하지 못하고 인공위성이 되어 달 주위를 돌게 됩니다 지구에 남은 베스턴은 그들과 연락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