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말 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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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완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203 |
나는 말띠이다 그래서인지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 5권중 제일 먼저 집어 들고 잃기 시작했다. 벼리라는 이름을 가진 말이 주인공이다. 벼리는 아주 달렸던 말이고 순하고 주인 말을 잘 들었다. 하지만 어느날 경마대회도중 태풍이란 말이 벼리앞을 가로 막아서 벼리가 깜짝 놀랐다. 달리고 있었기때문에 멈출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수 아저씨게 말에서 날아가 떨어져 많이 다치고 말았다. 아저씨께서는 다시는 걸을 수가 없게 된것이다. 벼리는 자기때문에 아저씨께서 그렇게 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다시는 경마대회에 나가지 않았다. 태풍도 싫었다. 태풍만 아니었어도 벼리는 달리는 것이라면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수 아저씨께서 벼리를 찾아 오셨다. 아저씨께서는 벼리에게 네탓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도리어 잘 달렸다는 것을칭찬을 해주셨다. 그리고 벼리를 비싼돈으로 사서 같이 지내기로 하였다. 나는 기수 아저씨같은 긍정적인 마음르 가진 사람으로 살고 싶고 그러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잘 되지 않을때나 화가 날때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점점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착한 마음을 지닐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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