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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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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6-2)
작성자 김관우 등록일 14.08.23 조회수 196

이 책은 그림만 있고  글은 없다.그림을 보고 내가 동화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꾸미는 내용이다.

어느 따스한 봄날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바위에 앉아 꽃을 보았습니다.개구리가 꽃향기를 맡으면 말 하였습니다. "너는 언제 봐도 예쁘구나. 너를 키운 보람이 있는걸." 그때 땅 밑에서 쥐가 불쑥 튀어나와 꽃이 망가 졌습니다. 쥐가 말했습니다. "여긴 어디지?개구리 한테 LA가는길을 물어 보아야 겠다." 쥐가 개구리한테 다가 갔습니다. 그때 개구리가 쥐를 보았습니다. 개구리는 생각 했습니다. '내 꽃을 망가 뜨려 사과 하려고 오나?, 쥐가 개구리 한테 물어 보았습니다. "LA로가는 길을 아니? "개구리는 대답 했습니다. "LA 는 이쪽으로  쭉 가면 나올거야.

근데 너 나 한테 할말 없니? 쥐가 말했습니다. "없는데 ,어쨌든 가르켜주어서 고마워." 그때 개구리가 화가 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너 정말 매너가 없구나!" 쥐들은 다 그렇니? 개구리의 말을 들은 쥐는 개구리에게 폭력을 휘드르며 얘기 했습니다 " 여긴 원래 내땅이야 .그러니 여기 내 꽃도 내 거야. 경찰에게 신고 하기전에 꺼져..! 개구리는 화가나서 친구들을 불러와서 쥐를 내쫓았습니다. 도망치며 쥐는 크게 말하였습니다 ."두고봐 내 땅을 차지한 것을 후회하게 해 줄거야."

쥐를 내 쫓은 개구리들은 축제를 벌였습니다. "야호 쥐들을 내쫓았어 신난다."

그러자 쥐도 포기 하지 않고 탱크를  끌고 왔습니다.그리고 대포를 마구 쏘아 댔습니다.쥐가 말했습니다. "내 설음을 두 배로 갚아주지."개구리는 놀라 도망 쳤습니다. 그러나 쥐들은 계속 쫓아 왔습니다. 개구리는 도망치는 도중 개울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미리 다리에 묶어둔 실을 잡아 당겨 쥐들을 물에 빠뜨렸습니다. 쥐가 말했습니다."내가 개구리 한테 당하다니." 개구리와 쥐들의 싸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싸움이 계속 이어질 수록 개구리와 쥐들은 상처를 입고 마을은 황폐 해졌습니다. 그리고 쥐와 개구리는 생각 했습니다. "내가 한번 참을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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