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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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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소년서기를 읽고..(6-4 서지원)
작성자 서지원 등록일 14.08.22 조회수 204

줄리오는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돕기위해 밤마다 봉투에 주소 쓰는일을 한다.하지만 날마다 잠을 설치다보니 공부도 덜 하게되고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다.. 아버지는 줄리오가 게을러졌다고 생각하고 꾸중을 하신다. 줄리오는 아버지에게 오해를 받는 것이 괴로웠는지만,자신이 하는일이 아버지와 가족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줄리오의 갸륵한 마음을 알게된아버지는 줄리오를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생각}

 나는 줄리오처럼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노력할수있을까?내가 부모님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것은 부모님이 우리를 생각하시는것의 100분의1도안된다. 언제나 우리들을 위해애쓰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일을 염실히하는 우리들이되자

 

6-4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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