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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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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김구
작성자 박문영 등록일 17.02.05 조회수 390

 김구 선생님은 후세를 잘 가르치고 애국심을 키워야만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에 의해 죽은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으려다 감옥에 갇혔을 때도 감옥 안에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하루는 상하이에 있는 임시 정부에 갔는데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일본 경찰에게서 우리 독립 투사를 지키는 일을 김구 선생님께 맡겼다. 일본이 드디어 항복을 했다. 그렇지만 김구 선생님은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를 제멋대로 다스리려고 했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했다. 어느 날, 김구 선생님 밑에서 일하던 군인 안두희라는 사람이 김구 선생님을 찾아와 총을 꺼내 쏘았고 김구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김구 선생님은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두희라는 사람이 원망스럽다. 이 나라를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신 분인 김구 선생님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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