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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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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징비록
작성자 이정현 등록일 17.02.05 조회수 413

1592년 일본은 20만 대군을 이끌고 부산으로 쳐들어왔다.

부산에 동래부사 송상현과 정발은 목숨을 걸고 지켰지만 함락 당하고 전사하였다.

일본은 충주로 진격하였다. 그곳에서 이일은 싸우지도 않고 상주로 도망갔다.

조선군은 사기가 꺾였다. 일본군이 평양쯤 진격할때쯤 명나라는 위협을 받고

이여송과 4만 3000군을 지원군으로 보내 평양을 되찾고 다시 반격한다.

그때 바다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승리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렇게 1597년 명과 일본은 협상을 한다. 하지만 그 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협상을 깨고 정유재란을 일으킨다. 그때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도망가는 일본군을 노량해전에서 모조리 죽이다가

전사하신다.

우리나라를 지키자 한 몇몇 장수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 도망간 장수들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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