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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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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마음 훌륭한 사람,김구>을 읽고서
작성자 이유정 등록일 17.02.03 조회수 341

이 책은 위인전을 생각하자니 김구라는 이름이 생각나서 읽게 되었다.

 김구 선생님의 본명은 김창수. 일본의 감시를 피할려고 이름을 김구로 바꾸게된 것 이다.

이 이야기는 김구선생님이 일본에게 감시를 피하여서 독립운동을 하실려는 이야기가 아닌가로도 생각이 든다.

 또 김구 선생님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찾아간뒤,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안창호 선생님은 김구를 경무국장(지금의 경찰청장)으로 임명 하였지만 김구는 임시정부안에서 가장 열심히 일을 했다. 임시정부를 파괴하려는 일본의 첩자들은 대부분 김구선생님의 손에 붙잡혔기때문.

 난 여기서 김구선생님이 얼마나 자신보다 나라를 사랑했는지를 느꼈다. 안그러면 이렇게 열심히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까지 열심히 애국을 위해 일을 하시니깐 김구 선생님은 나라가 독립을 할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셨다는 것을 나는 느꼈다.  

  한편,김구를 믿고 존경하는 청년들은 '한인 애국단'을 만들었다.    윤봉길은 김구를 따르는 한인 애국단원이었지만 1932년,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 국왕의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 김구로 부터 폭탄을 건네받은 윤봉길은 자신의 시계를 건내며 "선생님 제 시계와 선생님의 시계를 바꾸시죠 .제 시계는 어제 6원주고 산 시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원짜리 낡은 것입니다. 제 시계에는 이제 1시간 밖에 없음니다." 이토록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한 젊은이들이 마지막 가진 것 하나라도 맡기고 싶은 지도자가 김구라고 한다 . 이토록 김구는 책임감이  있고 성실하고 오직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일한 모습이 다른 젊은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에 윤봉길이 던진 폭탄에 상하이 총사령관을 비롯한 많은 일본의 거물들이 중국의 지도자 장제스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돕겠다며 '중국의 백만 군대가 못한 일을 한 명의 한국 소년이 해냈다.'라고 했다. 여기서는 윤봉길의 희생이 감탄이 나올만큼 성공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듯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우리 김구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어서야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계속 우리 마음속에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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