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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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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고구려를 세운 주몽을 읽고
작성자 임진성 등록일 17.02.01 조회수 348

아주 먼 옛날 금와왕이 있었는데 금와왕이 태어난 '우발수'라는 곳 근처에서 한 여인을 보았다. 금와왕은 그여인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 여인은 '물의신 하백에 딸 유화'라고 했다. 금와왕은 그여인의 표정이 이상해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저는 천제의 아들'해모수'와 혼인을 해서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해모수가 나가서 안들어와서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몰래 혼인을 하신걸 알고 저를 쫓아내셨어요" 금와왕은 이상한 생각이 들자 유화를 궁궐로 데리고 갔다. 유화가 궁궐에 도착하자 금와왕은 유화를 한 쪽 방에 가두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한 빛줄기가 유화를 비치더니 유와의 배가 불러오더니 알이 나왔다. 그걸 안 금와왕은 그알이 이상해서 여러 짐승들에게 버렸다. 그랬더니 짐승들은 먹지않고 오히려 알을 품어주었다. 그알을 금와왕이 깨뜨리려고 했지만 깨지지 않아서 유화에게 돌려주었다. 그알을 유화는 따뜻한 곳에 놓았다. 그러자 알을 깨뜨리고 사내아이가 나왔다. 그아이는 보통아이들보다 뛰어나고 활을 어렸을 때 부터 잘 쏴서 그사내를 주몽이라고 불렀다. 주몽이 큰후 금와왕이 주몽을 더 아끼다 보니까 금와왕의 아들 대소왕자는 주몽을 죽이여고 했다. 그걸알고 주몽은 부여로 떠날려고 했다. 그걸알고 대소는 따라가서 주몽을 죽이려고 했다. 주몽에 앞을 강이 막았다. 주몽은"나는 하백의 외손자이다."라고 말했더니 물고기와 자라들이 다리를 만들어 도와주었다. 그래서 대소는 쫓아오지 못했다. 주몽이 비류수 주변에 집을 짓고 그곳을 고구려라고 했다.

 

나도 주몽처럼 현명해지고 싶고 혼자서도 자기일을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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