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진하은 (김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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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하은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386 |
제목: 김구 출판사: 녹색 지팡이 나는 오늘 '김구'를 읽었다. 백범김구의 뜻은 가장 낮은 사람이다. 신분의 높고 낮음을 떠나 모든 사람들이 부족하고 모자란 자신보다 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다. 1911년 독립운동가 안명근이 독립 자금을 모금하다가 일제에 검거되었는데, 이 사건과 관련해 독립운동가 105명이 체포되었다. 이때 김구도 체포되어 감옥생활을 했는데, 감옥 안에서 일제의 호적에서 떠난다는 의미로 이름을 바꿨다. 김구는 인생을 우리나라의 독립과 통일에 바쳤다. 하지만 1949년 6월26일에 통일운동을 방해하던 사람의 총에 쓰러졌다. 김구 선생님을 죽인 사람에게 여러모로 화가 났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통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그 좋은 통일기회를 놓혔기 때문이다. 또 백범김구 선생님을 죽였기 때문에도 화가 난다. 나는 나중에 커서 이런사람처럼 되지 않고 백범김구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인생까지 바친사람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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