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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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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한국사 지렁이 아들이 왕이 됐다고?
작성자 김민소 등록일 16.12.01 조회수 248

전라도 광주 북촌에 사는 부자에게는 딸이 한명이  있었어요.

어느날 그 딸에게는 한명의 남자가 찾아왔어요.하지만 그 남자는  사정이 있다는 듯이 밤에만 찾아 왔어요. 그래서 그 딸이 궁금해 했어요.그러다 결혼도  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했어요.

그래서 하는말이"서방님, 서방님은  왜  밤에만  찾아 오세요?"딸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저는 사정이 있는 경우로  밤에 밖에  나올수 밖에 없는 경우에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딸이 가지고 있는 딸의 이름이 쓰여진 바늘로 옷을 찍었어요.

어느날 산책을 하다가  분홍분홍한  지렁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근데...그 지렁이 허리 부분에  딸의 이름이 쓰여진  바늘이  보였어요.

그후.......12일후  딸에게는 아들이 있었지요.

그 아들의 이름은  견훤 이였지요.

견훤이 백제의 후손으로 후백제를 세웠는데   후백제 인  이유는 후손의 후백제의 백제를 본떠서 후 백제가 생겼지요.

 

아무리 내가 견훤  이었어도 나라 정도는 못 새울것 같고  본받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편도  기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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