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5학년8반 손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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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현지 | 등록일 | 14.05.28 | 조회수 | 162 |
걸리버는 늘 여행을 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되어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번째 모험은 소인들이 사는 릴리퍼트라는 나라 였습니다. 걸리버가 가게된 이유는 어느날 모험을 떠나다가 폭풍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한참 노를 저어 가다가 선원들에 알림으로 육지를 발견했습니다. 걸리버는 육지에 도착하자 마자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걸리버가 깨어나보니 밧줄에 꽁꽁 묶여 말뚝으로 땅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걸리버는 땅에 머리카락을 묶어둔 밧줄을 잡아 당기면서 온힘을 다해 머리를 들어올려 필사적으로 가슴쪽을 살펴보려고 애썼습니다. 걸리버가 본 사람들은 바로 소인들이었습니다. 소인들은 걸리버위에서 뛰어 다니고 걸리버를 간지럽히기까지 했습니다. 걸리버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걸까?" 걸리버는 그 소인들이 환상속에서 만들어진 가짜가 아닐까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생생해서 진자 같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작지만 아주 요란스러운 목소리가 바로 턱 아래서 걸리버를 향해 외쳤습니다. "헤키나 데굴!" 작은 목소리는 소인들 가운데 하나가 내는 소리였습니다. 키가 15cm 가량될까말까하는 소인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얼굴이 아주 순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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