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소아저씨"라는 책 한 권을 읽었다.

이 책은 마음이 왠지 따뜻해지는 책 같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없는 생쥐들중 한 마리가 몰래 황소 아저씨가 자고 있을떄 황소아저씨의 먹이를 먹고 난 찌꺼기를 훔쳐가려고 하다가

황소 아저씨가 잠에서 깨었는데 황소 아저씨는 생쥐의 말을 듣자 너그러운 마음으로 괜찮다면서 자기 등 위를 올라타고 가져가라고 말 하였을때 나는 왠지 이런 다짐을 하였다.

"아 황소 아저씨는 남을 위해 배려하는 황소이구나. 나도 이 책의 황소아저씨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황소 아저씨는 또 마음이 넓은것 같다 어느날 생쥐가 또 황소아저씨의 먹이 찌꺼기를 가져가려고 왔을떄

생쥐의 동생들 까지도 와서 찌꺼기를 실컷 먹으라고 하였을떄 정말 생쥐가 고마웠겠다고 난 생각하였다.

이 책의 황소아저씨는 너그럽고 마음이 넓은 황소 같다고 생각하였다. 

생쥐와 생쥐의 동생은 찌꺼기를 실컷 먹고 황소 아저씨랑 놀았을떄 왠지 즐겁고 행복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 황소 아저씨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너르러운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