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근

그림 : 극동만화 연구소

감수 : 문철영(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 책이 사회랑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 구석기 시대 : 사냥, 채집을 했다. 뗀석기를 도구로 했다. 불을 사용했다.
2. 빙하기와 간빙기 : 구석기 시대엔 몹시 추운 빙하기와 상대적으로 덜 춥고 따뜻한 간빙기가 되풀이되었다.
3. 청동기 시대 : 기원전 2000년에서 기원전 1500년 사이에 청동기 시대가 싹텄다.
4. 기자 조선 : 중국의 역사 기록에 따르면, 기자 조선은 은나라가 망한 뒤 기자라는 은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 건너와 고조선에 이어 세웠다는 나라이다. 그런데 역사적근거가 부족해 인정하지 않고, 기자를 고조선 사회에서 새롭게 힘을 얻은 지배 세력이나 고조선 국경을 지키던 정치 세력으로 짐작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은 구석기 시대, 고조선 시대 등이라서 내가 다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빙하기와 간빙기, 기자 조선을 새로 알게 되었다. 특히 기자 조선은 중국 은나라가 고조선에 이어 세웠다는 것이라서 더 흥미로웠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확실히 밝혀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