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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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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인체 (5-2반 강수경)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4.05.18 조회수 196

글 : 허순봉

만화 : 송회석

감수 : 박용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우리의 몸에 대해서 알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을 덮고 있는 것은 피부인데, 피부는 몸속 내장을 보호하면서 체온을 조절한다. 그리고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많을 수록 피부는 검고, 햇빛 속엔 자외선이 있어서 자외선을 많이 쬐면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이 생긴다. 이때 자외선을 막으려고 멜라닌이 표피층으로 모여든다. 그래서 피부가 검은 것이 무조건 좋지 않다고는 볼 수 없다. 또, 피부에는 감각점이 있는데, 냉점, 통점, 압점, 온점, 촉점이 있다. 그리고 손은 한 손당 27개의 뼈가 있어서 섬세한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키를 잴 때, 아침에 재면 키가 크고, 저녁에 재면 키가 작은데, 그 이유는 물렁뼈 때문이다. 물렁뼈는 다른말로 연골이라고 하는데, 연골은 뼈보다 부드러워서 힘이 가해지면 눌리게 된다. 그래서 하루종일 몸무게에 눌려서 연골이 납작해 져서 저녁때의 키가 작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의 몸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특히 물렁뼈, 즉 연골은 잘 모르는 것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 손당 뼈가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는데, 27개나 있다니 손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털은 그냥 땀에 대한 일만 하고 털이 많으면 보기 좋지 않아 보였는데 털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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