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박사님은 아프리카로 갔다. 아프리카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병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이 많았다.먹을 것도 많이 모자랐다.

박사님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로 들어섰다. 많은 사람들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깡말랐다. 그리고 박사님을 처음봐서 그런지 모두 박사님을 경계했다. 다음날 박사님은 카사바 씨를 밭에 심어 길렀다. 몇년 뒤 박사님이 개량한 카사바는 성공적으로 잘 컸다. 사람들도 경계를 하지않고 너도나도 할것없이 친하게 지냈다.

아프리카 곳곳 사람들은 카사바를 개량하려고 한상기 박사님께 배웠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고 콩고라는 나라에서 카사바가 말라죽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원인은 조그마한 벌레 였다. 그래서 카사바밭에 그 조그마한 벌레의 천적을 놓았다. 그래서 다시 카사바밭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나도 한상기 박사님처럼 다른 힘든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