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5-7 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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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4.04.30 | 조회수 | 228 |
제목: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지은이:장 자끄 상뻬 따뷔랭에게 따뷔랭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아저씨가 나오는 책을 읽은 이현민이예요. 어머니가 장 자끄 쌍뻬 작가를 좋아하시는 덕분에 요새 어머니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저씨는 자전거에 대해서는 뭐든지 다 아는 자전거 박사이면서도 자전거를 못 타죠? 이건 진짜 비밀이었는데 ...마지막에 밝혀져요. 그런 아저씨처럼 열 두 살 인데도 두 발 자전거를 못 타는 친구가 제 주변에 있어요. 저는 자전거를 탈 때 아버지가 뒤에서 잡아 주고 앞에서 제가 패달을 밟아서 전진했어요. 당신도 피구뉴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잡아 달라고 해서 타는 법을 배우지 그랬어요? 사진 작가 친구의 소원을 거절하지 못 하고 절벽에서 자전거를 타고 굴러내려오는 장면은 너무나 웃겨서 자기 전에도 생각이 났어요. 병원에서 3달을 누워 있었죠! 솔직하게 말하면 자존심이 상하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어요. 그 중에서 아저씨는 자전거를 잘 고치지만 타지는 못 하죠.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연습하세요! 어짜피 이제 자전거를 못 탄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마음 편하게 연습할 수 있잖아요. 그걸 숨기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책을 읽어본 사람은 다 알거든요. 마지막에 피구뉴와 아저씨가 유쾌하게 웃는데 속이 후련했어요. 피구뉴 아저씨는 다 눈치챈거예요! 자전거 연습 잘 하세요, 따뷔랭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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