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류여진) 대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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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4.04.30 | 조회수 | 224 |
고구려가 망하고, 당나라 인질로 끌려온 대조영은 고구려를 되찾겠다는 마음을 항상 품었다. 698년 대조영은 동모산에 나라를 세웠다. 그뒤 당나라와 외교관계를 할때 발해만의 동복쪽 끝을 다스리는 왕이란 뜻으로 '발해군왕'이 되면서 나라이름도 진나라에서 발해로 바뀌었다. 대조영이 발해를 세운뒤, 발해의 땅은 계속 넓어져서 나중에 옛 고구려 땅을 모두차지하고 이후 대동강 이북과 만주지역을 비롯해 러시아주변까지 땅을 넓혔다. 이처럼 발해가 크게 성장하자 당나라사람들이 발해를 바다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으로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200년뒤 거란족의 칩입으로 멸망하고야 말았다. 대조영의 조국심에 대하여 나는 크게 본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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