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 (5-2반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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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4.30 | 조회수 | 226 |
글 : 황선미 그림 : 김진이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재미난 책을 찾다가 '초대받은 아이들'이라는 이 책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이 책의 표지를 처음에 애들이 다 웃고 같이 가고 있는 그림인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까 한명은 외롭게 생일 파티 초대장을 못 받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했다. 보통 이야기가 위기에 처하다가 좋게 이야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차민서'라는 남자 아이가 외롭게 학교 생활을 하는 이야기다. 민서는 생일 선물까지 준비했는데도 초대장을 못 받았다. 게다가 민서가 제일 친해지고 싶어하는 성모라는 아이는 미리 생일 선물을 주문한다. (성모 자신의 생일 선물을 주문한다.) 그리고 성모 생일 날 민서는 의문의 초대장을 받게 된다. 그래서 그 분식점으로 갔다. 하지만 민서는 성모가 보낸 초대장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그 초대장은 다름아닌 엄마가 보낸 것이었다. 그 날은 엄마의 생일이었다. 그리고 민서는 기영이라는 저번에 전학온 아이와 친구가 된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떤 애는 초대받고 어떤 애는 초대받지 못한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자기랑 친한 애들만 초대하면 그렇지 못한 애들은 마음아플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민서는 왕따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기영이도 그 많은 애들 사이에서 조용히 있다. 이렇게 조용히 생활하는 애들은 따돌림을 당할 것 같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내가 친하지 않는 애들한테 다가가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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