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5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야자키 하야오5-7김현경
작성자 김현경 등록일 14.04.28 조회수 234
집에서 책을 찾다가 미야자키하야오란 책을 보아 읽게 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태평양 전쟁이 일어 났던 1941년에 태어났어요. 그 당시 일본은 전쟁무기를 만드느라 돈을 많이 써서 나라 살림이 많이 어려워졋지만 하야오는 아버지가 큰아버지의 군수 공장에서 일하셔서 전쟁 통에 공장이 돈을 많이 벌어 남들 보다 넉넉하게 살았어요.그러나 이런 형편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1945년 8월에 일본이 항복을 해서 일거리가 없는 군수 공장은 문을 닫았거든요. 하야오는 전쟁이란 어마어마한 일을 겪으며 큰 충격을 받아 소심해 졌어요.그래서 하야오는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하야오는 만화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 후 하야오는 만화에 나오는 것들을 따라 그리기 시작했다. 하야오는 만화가가 되고 싶어 미술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가슈투인 대학교 정치경제 학부에 들어 갔어요. 하야오는 정치경제 공부도 하며 만화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했다. 하야오는 대학을 졸업하고 토에이 동화라는 애니네이션 회사에 들어 갔어요. 그 회사는 하야오가 가장 좋아하는 '백사전'을 만든 회사였어요.  그 후 하야오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그린 그림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엄마 찾아 삼만 리' 등에 쓰였다.그 후 하야오는 '미래 소년 코난'을 만들었지만 제작사 쪽에서 스물 여섯 편을 편집해서 영화로 보여줘서 그 일로 하야오는제작사를 뛰쳐나오고 자기가 그린 그림을 모두 사들였어요. '미래소년 코난' 사건으로 하야오는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침내 하야오는 '바람 계곡 나우시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어요. 그 뒤, 하야오는'지브리'라는 회사를 세우고'이웃집 토토로','붉은 돼지'모모노케 히메','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을 만들었다.  난 하야오가 전쟁을 겪고 소심해져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야오는 친구들과 놀지 않아 심심해서 책 읽기를 좋아한 것 같다. 그리고 하야오는 미술 대학에 가고 싶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가쿠슈인 대학교에 들어간 것을 보니 아버지를 따르는 착한 아들 같았다.그리고 틈틈히 만화가가 되려 노력한 하야오가 아버지의 뜻대로 미술 대학엔 안 들어 갔지만 자신의 꿈은 못 포기 못 한다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하야오가 '백사전'을 만든 회사에 들어간 이유는 그 회사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 인 것 같았다.하야오가 이곳저곳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것이 돈은 좀 들었 겠지만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미래 소년 코난' 사건 이후 하야오는 나만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그 후 만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했다고 하였다.그래서 내 생각으론 일본 어린이들은 전부 다 그 영화를 보았을 것 같다.그리고 난 하야오가 만든 '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았는데정말 재밌고 마음에 쏙 들었다.그래서 난 하야오가 만든 다른 작품들도 재밌을 것 같다. 오빠가 어릴 때는텔레비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지겹도록 했다고 한다. 지금은 안 해 조금 서운했다.그리고 책을 읽다가  하야오가'장편 에니메이션 상'을 받은 것을 보고 하야오가 정말 유명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하야오처럼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하야오는 그 수많은 사람 중에서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야오는 꿈을 위해 노력하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 했던 것 같다. 그래서나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전글 <아빠의 수첩> 중 "자전거 도둑" 을 읽고 (5-6 이선유)
다음글 신사임당을 읽고 5-1 우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