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5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상계동 아이들을 읽고(5-8 안용재)
작성자 안용재 등록일 14.04.27 조회수 258

상계동 산비탈길 저 골목에는 엄마가 무당이라 놀림을 당하지만 까불까불 명랑한 깐돌이와

생선파는 엄마 때문에 온몸에 비린내를 풍기고 다니지만 착한 윤아하고 집안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공장에 나가야 되지만 씩씩한 기옥이, 정신적으로 좀 모자라지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형일이,

말썽도 많이 피웠지만 정신차리고 만화를 배우는 광철이의 이야기이다.

-기옥이의 이야기-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돌아오면 집안은 전쟁터가 됩나다.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잠들기 전에는 다락에서 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입나다.물건을 다 팔아 술을 사서 돈이 없기 땜

에 어머니가 아픈데도 술만마시기 때문입니다. 기옥이 어머니까지 돌아가셔서 기옥이는 더 슬픔니다.

기옥이는 어떡해 해야 될까요?

나는 기옥이가 불쌍하다. 돈이 많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다. 꼭 행복해지기를 빈다.

이전글 작은 아씨들 (5-4박가을)
다음글 5-4 이송현. 책먹는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