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는 인도 사람이다.  간디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 영국에 가서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는데 인도 사람들이 인종 차별을 받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아 맞서 싸웠다. 하지만 간디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법을 지켜 가면서 영국 사람들을 말로써 설득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인도 사람들에게는 먼저 모범을 보이며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도록 이끌었다.  간디는 '비폭력무저항운동'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 물레를 돌리면서 직접 실을 잣고 단식 투쟁하는 모습은 평화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다. 결국 영국을 굴복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인도가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로 나누어지게 되어 인도는 결국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누어졌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인도사람들은 서로 원수처럼 싸웠다. 간디는 이런 사람들을 화해시키려 했지만, 힌두교도 청년이 쏜 총에 맞아 죽게되었다.

친구들과 다투게 되면 말싸움도하게 되고 몸싸움도 하게 되는데 간디는 나라를 상대로 법을 지키면서 평화롭게 싸워 나갔다는 점이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tv에서도 투쟁하는 것을 보면 사람을 때리고 욕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사람으로서 비폭력무저항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참 어려웠을 것 같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툼이 나면 참을 줄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