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는 필립이라는 광대가 줄타기를 매우 좋아하여 중타기 공연을 하면서 쌍둥이 빌딩을 계속 보며 줄을 사이에 매달아 걸어가고 싶다고 생각 하다가 친구와 함께 쌍둥이 빌딩 사이에 굵이가 1cm짜리 전선을 매달아 한시간 동안 춤을 추고 걸어 다니고 눕는 등 재주를 부리다 인사를 하고 바로 사이에서 걸어 나왔다. 법정에서는 필립이 애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라는 처벌을 내려 꿈을 이루고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필립이 결심을 하고 친구와 함께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부분을 읽고 나도 필립처럼 용기를 가질 것이라고 결심하였다.

5학년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