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5학년8반 김상현- |
|||||
---|---|---|---|---|---|
작성자 | 김상현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284 |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심상우 엮음 /이은주 그림
책의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베니스의 상인의 주인공은 베니스에서 무역을 하는 안토니오이다.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를 위해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에게 돈을 빌렸다. 샤일록은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가슴살1파운드를 베어 낸다는 조건을 낸다. 그런데 안토니오가 모든 재산을 사용해서 배를 다른 나라에 보냈는데 모두 가라앉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파산을 당하고 샤일록에게 고소를 당한다. 한편 바사니오는 포르티아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바사니오는 안토니오를 구하기 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샤일록은 안토니오에게 가슴살1파운드를 얻어내려고 한다. 포르티아는 남편의 친구가 위기에 처했다는 말을 듣고 발타사르 박사로 변장하고 가장 친한 하녀 네리사는 서기로 변장한다. 그리고 발타사르 박사는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떼어 내라고 한다. 결국 샤일록은 사람을 죽일려고 한 죄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안토니오는 풀려난다. 그리고 안토니오의 배가 무사히 돌아왔다. 풍랑 때문에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샤일록이 법은 꼭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자기 꾀에 넘어가서 웃음거리가 된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다. |
이전글 | 5-7 원이, 5박 6일 경제 여행을 마치다를 읽고 |
---|---|
다음글 | '사해'를 읽고...(7반 정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