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를 읽고...(7반 정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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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가영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271 |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이라는 나라의 국경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이 곳은 기온이 매우 높은 지방이어서 신선한 물도 곧 증발해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바다 보다도 이 곳의 물은 9배나 소금이 많이 들어서 물고기등의 생물이 전혀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대신 물체를 물에 뜨게 하는 힘이 강하다고 한다. 진한 소금물에 계란을 담그면 뜨는 원리랑 똑같은가 보다. 이 사해에는 사람이 들어가면 물에 잠기지 않고 계속 떠 있게 된다. 정말 신기한 바다인 것 같다.
세월호 침몰 때 우리나라의 바다도 사해처럼 소금의 농도가 진해져서 배도 둥둥뜨고 사람들도 둥둥떳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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