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걷는 생태길

지은이: 남상욱,송소진,장치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표지에  서울의 대표생태길이라고 쓰여 있어서 왠지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읽는 도중 서울속에 있는 생태길. 숲속길, 자연길에 대해 설명되어있었는데 나는 자연길이 가장 인상깊었다.

서울 숲속 자연길에서는 허브천문 공원과 서울 창포원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하늘공원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하늘공원은 친환경 공원이고 사람들의 고민과 노력으로 하늘공원이 자랑스럽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하늘공원 옛이름은 난지도라는 이름이었다. 하늘공원의 옛 모습은

쓰레기로 뒤덮은 산이었다. 이런 공원이 친환경공원으로 바뀌어졌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흐뭇한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공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