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류여진) 코코샤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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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4.04.09 | 조회수 | 317 |
옛날 서양 여자들은 코르셋으로 몸을 꽉 조이고, 치렁치렁 늘어진 긴 드레스를 입고 다녔다. 그리고 머리위에는 꽃이나 리본, 챙이 넓은 모자등과 같은 불편한 차림으로 입고 다녔다. 그래서 얼마뒤 세계적인 패션의 혁명가 코코 샤넬이 숨통이 트이는 옷과 편한 장신구를 만들었다. 코코샤넬은 18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늘 집 밖으로 물건을 팔러 나갔다.그리고 몸이 약한 샤넬의 엄마는 힘든 내색을 못하고는 묵묵히 할일을 하였다. 얼마 못가서 샤넬의 엄마는 몹쓸 병을 얻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버지는 샤넬을 고아원으로 보넸다. 샤넬은 그 일로 항상 큰 충격을 갖고 지냈다.고아원이 방학을 하면, 샤넬은 항상 할아버지 집에 가곤 했다. 그곳에 아드리엔이라는 또래여자아이가 있었다. 샤넬은 아드리에와 같이 지냈다. 샤넬은 기숙학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는 교복을 입어야했었는데 샤넬은 남자의 교복도 눈여겨 보고는 했다. 샤넬은 도시로가서는 일을 하다가 그만 쫓겨나게 되었다. 샤넬은 이일로 또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 샤넬의 남자친구 에티엔 발장이 위로해 주었다. 어느날 샤넬은 경마장에 놀러가서 승마를 탔는데 치마를 입으니 너무 불편해서 양복점으로가서 남자 승마바지를 내밀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해달라고 하였다. 재단사는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그당시에는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경찰에 신고될 정도였기 때문이다. 샤넬은 챙이 넓은 모자가 불편해서 단순한 모자를 만들어 쓰고 다녔다. 그 모자는 큰 인기를 끌어서 샤넬이 샤넬모드라는 모자점도 차렷다. 아주 모자들이 잘팔렸다. 샤넬은 이외에 아주 향기로운 향수를 만들고, 샤넬만의 스타일로 아주 편안한 여성용 옷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이런 샤넬의 옷들은 좋아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샤넬은 패션쇼를 하려고 준비가 한창이었다. 패션쇼가되기 2틀전 샤넬은 조용히 잠들었다. 코코샤넬을 읽어보니 코코샤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고 직접 샤넬이 만든 물건을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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