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당을 나온 암탉

이 책은 선생님이  과학 도서로 읽으라고 하셔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잎싹이가 양계장을 나오고서 일어나는 일을 적어놓은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잎싹이가 난종용 암탉으로 나오는데 좁은 양계장보다 넓은 마당으로 가고 싶어서 폐계인 것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마당 시구들이 살게 못해서 다른곳으로 갔다. 그때 오리알을 발견하고 자신이 품게 되면서 알을 부화시켜 자기 새끼로 길렀다. 그렇게 해서 키운 다음에 오리를 무리로 가게 만들고 자신은 마지막으로 족제비에게 잡아 먹으라고 해서 잡아먹혔다.

이 중에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는데 족제비에게 잡아먹으라고 할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자기가 족제비의 새끼때문에 잡아 먹어서 아기 족제비 배를 채우라고 하였을때 자기 처지가 가장 중요한데 남의 상황을 신경쓰는 잎싹이가 훌륭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자기가 이루고 싶은 소망을 끝까지 이루게 할려고 노력하여 이루게 한 잎싹이 처럼 나도 열심히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