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5학년2반 이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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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승 | 등록일 | 14.04.05 | 조회수 | 274 |
글/우현욱 그림/이미정 책꽂이에 꽂여있는 것을 보고 읽게되었다. 신사임당은 어렸을때부터 착하고 효심도 많았다. 그리고 열아홉 살때 서울의 양반집 아들인 이원수라는 도련님과 결혼하였다. 그런데 신사임당은 글공부를 소홀이한 남편이 늘 안타까워"여보, 당신의 글공부를 위해서 우리 당분간 떨어져살아요."라고말했다.그때 신사임당과 이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야되서 무척슬펐을 것 같다. 난 신사임당이 남편이 글공부하러 떠났다 글공부를 끝내지 않고 신사임당이 너무 보고싶어 다시 돌아왔을때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에 갖다 대고"제가 머리를 자르고 절로 들어가 스님이 되겠습니다."라고 한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남편을 위한 마음이 전해지는 말 같았기 때문이다. 신사임당이 마흔 일곱 살이 되던 해 마침내 남편이 벼슬을 얻게 되었다.그리고 얼마뒤, 남편이 중요한 나랏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되었을 때 두아들을 함께 보내 아버지를 돕게 했다 신사임당은 병을얻고 자리에누운지 사흘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때 신사임당의 나이는 겨우 마흔여덟이였다.양지바른곳에 신사임당을 묻은 가족들은 슬프게울었다. 난 이 책을 부모님께 효도를 잘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왜냐하면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 하는 신사임당을 보고 부모님께 효도를 했으면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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