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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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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감아두'를 읽고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4.04.05 조회수 307
나는 오늘 선생님께서 독후감올리기를 숙제로 내주셔서 '암만 감아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암만 감아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이 책을 일고 나서 무슨 뜻인지 이해 할수가 있었다. 어느 마을에 노마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노마에게 친구 기동이가 찾아와서 놀자가 하였지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노마는 나오지 않고 안에서 실패 감는 소리만 들렸다. 기동이가 귤 한개 주다고해도 나오지 않자 기동이느 기다리다 지쳐 그냥 가버렸다. 이번에는 영이가 찾아와 놀자고 해도 실패 감는 소리만 들릴뿐 노마는 나오질 않고 귤 두개 사준다고 해도 나오질 않아 영이도 기다리다 지쳐 가버렸다.  똘똘이가 찾아와서 놀자고 해도 노마는 나오지 않고 실패 감는 소리만 들리고 귤 세개 사준다고 해도 노마는 나오지 않고 기동이 역시 기다리다 지쳐 그냥 가버렸다.  친구들이 찾아와 놀자고 해도 엄마에게 붙잡혀 실패만 감는 불쌍한 노마...  엄마에게 언제 끝나냐고 물어 보아도 엄마께서는 금방 끝난다고 하시곤 암만 감아두 암만 감아두 끝나질 않았다. 만약 노마에게 형이나 누나가 있었따면 노마의 할일을 맡기고 노마는 친구들과 놀러 나갈수 있었을 텥데 노마의 마음이 나도 잘 이해가 된다. 나도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엄마께서 숙제해라 공부해라 하고 못 놀게 했을 때 너무나 속상하고 엄마가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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