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정원을 읽고(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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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건 | 등록일 | 14.04.04 | 조회수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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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권씩 책이 택배로 배송되는 책중 하나라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모스는 지하철을 청소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제는 허름한 지하철이 되었지만 사람은 조금씩 있었다. 그중 한사람이 지하철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터널에 가보았더니 까만 때가 벽에 잔뜩 있었다. 모스는 조금씩 시간을 내어 터널을 청소하였다. 청소를 하다가 지하철 환풍구자리를 발견하여 작은 나무와 넝쿨나무를 심어주었다. 나는 모스가 심은 나무가 자라 환풍구 통로로 나와서 어떤 사람이 바닥을 뜯고 흙으로 만들어 작을 쉼터를 만든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계속 관심을 보이다가 이젠 눈도 안 돌려주는 나무가 되었는데 어떤 착한 사람이 바닥을 뜯어서 흙바닥으로 만들어서 풀씨가 날라와 풀도 심어저서 작은 쉼퍼가 될때 이런 희생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책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인상에 깊었다. 이책을 읽으니 나도 청소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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