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소나무(5-2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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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4.03 | 조회수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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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이 : 장세화 펴낸곳 : (주) 대교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밤나무를 많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이고, 또 내가 시골에서 산을 갔을 때, 안이 빈 밤 껍질을 보았고, 밤나무를 흔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나무는 잎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소나무 밑을 보면 소나무 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궁금하고, 또 원래 잎은 밤나무는 원산지는 우리나라, 일본, 지중해 연안이다. 해발 고도 100~110미터 산지에서 잘 자란다. 토실토실한 알밤이 열리는 밤나무. 밤나무는 봄이 되면 나뭇가지에서 눈이 싹튼다. 눈에서 새순이 자라 나온다. 밤나무 꽃은 신기하게 기다란 꼬리 같다. 보송보송한 솜털같은 것이 수꽃, 암꽃은 그 밑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따끔이 속에 매끔이, 매끔이 속에 떨떨이. 떨떠리 속에 오독오독 뭘까? 알밤이지. 소나무는 초록 잎으로 굳건히 겨울을 견디고,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 소나무 꽃은 그저 그렇다. 이제는 솔방울이 땅에 떨어진다. 소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견디고 견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밤나무는 어디에서 자라고, 소나무의 꽃은 어떤지 등을 더 이해하기 쉬운 사진과, 간략하게 설명된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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