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5-2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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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4.01 | 조회수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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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 표지에 써 있는 이 세상을 뒤바꾼 왕따의 '뒤바꾼'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차례에 보면, 보물이 숨겨진 저택, 새사람을 만든 기숙사,하늘을 나는 꿈, 하늘을 날아 본 앙트완, 계속되는 불행 등 문단이 엄청 많다. 문단 중엔 내 눈길을 끄는 위험한 모험은
'위험한 모험' : 1936년, 한 해가 저물 무렵인 12월에 친하게 지내던 조종사 '메르모즈'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메르모즈는 훌륭한 조종사였다. 근데, 남대서양을 횡단하던 메르모즈는 엔진 하나를 끊는다는 무전을 보낸 뒤 끝내 사라지고 말았다. 앙트완은 이듬해 4월에, 파리 스와르 신문의 특파원으로 마드리드에 갔는데, 어느 날 새벽, 앙트완은 역에서 군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싣는 광경을 몰래 지켜보다가 수상한 사람으로 몰렸다. 그래서 앙트완은 의자에 앉아서, 아침에 그를 풀어줬다. 1937년 9월, 앙트완은 뉴욕에서 남아메리카 끝 티에라델푸에고까지 시험 비행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듬해 2월 15일, 앙트완은 자기의 '시문'기를 타고 뉴욕을 출발했다. 중간착륙지인 중앙 아메리카까지는 잘 갔지만, 과테말라 비행장에서, 엔진이 떨어져서 앙트완은 구급차에 실려서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앙트완은 팔이 머리 위까지 안 올라가져서, 글쓰는 일에 몰두했는데, 병원에서 완성한 책은 '인간의 대지'였다. 그 책은 앙트완이 15년 동안 온갖 경험을 한 것을 생생하게 되살려 쓴 작품이다. 퀴즈 5문제
-정답- : 1번 : 군수품 (군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 2번 : 인간의 대지 3번 : 1926년 4번 : 1939년 2월에 책으로 출간됐다. 5번 : '바람, 모래와 별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텍쥐페리의 삶과 작품, 그리고 위의 앙트완에 대해서 등등을 자세히, 구체적이게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부록에는 생텍쥐페리의 삶과 작품이 있는데, 라이트 형제, 어린 왕자, 야간 비행 등의 내용, 그 내용이 자세하게 나타내져 있어서 더 잘 알 수 있었다. 내가 올린 것 말고도 차례에 보면 많은 것이 있으니까 처음 본 사람이 보면 더 재밌고 새로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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