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 (5-2반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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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3.31 | 조회수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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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이지열 나는 엄마가 식물도감을 읽으라고 추천해 주셔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당연히 알다시피 식물에 대하여 거의 다 나와 있다.꽃은 봄, 여름, 가을로 구분하고, 집 주위, 산과 들에 나뉘어서 등 등 차례에 나와 있다. 내가 제일 재미난 것은 '꽈리'였다. 가지과이고, 나는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어른들은 좀 알고 계시는 것 같다.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잎은 한 군데에서 2장씩 어긋난다. 근데, 나는 이 사진에 나와 있는 익은 열매가 방울토마토랑 색깔이 비슷해서 처음에 그 사진을 봤을 때, 방울토마토 열매인 줄 알았다. 벌레잡이 식물에서는 '파리지옥'이 신기하다. 4학년 때, 배운 적이 있지만, 내가 청원 생명 축제에 가서 산 이 '파리지옥'은 교실에 가져가서 키웠는데, 벌도 잡아먹고, 파리도 잡아먹었다. 그 작은 파리지옥이 벌이나 파리를 잡아먹는것이 신기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이 두 식물이 가장 신기하고 재미났다. 다른 신기하고 재미난 식물이 많지만, 나는 좀 단순하지만 이 두 식물이 가장 신기하다. 근데, 이 식물도감의 139쪽에는 사과에 글자 새기기 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첫번째는, 투명한 셀로판지에 색연필로 글씨를 써서 나무에 달려 있는 덜익은 사과에 붙인다. 그 다음, 익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가을에 셀로판지를 떼어 내면 사과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글씨쓴 부분은 햇빛을 받지 못해서 푸른색이 그대로 남아 있어 글자가 새겨지는 것이다. 나도 처음 알았다. 도감에는 딱딱하게 뭐에 대한 설명만 남아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난 것이 있으니 식물도감을 볼 때도 재밌게 느껴질 것 같다.맛있는 파파야, 두리안, 패션푸르츠, 망고스틴, 망고, 레이시 푸룬, 아보카도 등 열매에 대해서도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나중에는 다른 위인전, 동물도감 등도 살펴보아야 겠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식물의 이름과 특징 등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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