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한 (5학년 5반 백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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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서영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61 |
나는 아빠께서 책을 사주신다고 하여 인터넷에 소설책을 검색해보았다. ‘파라한이라는 제목이 있어 책을 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주에는 생명체가 사는 행성은 딱 1군데 훈이다. 하지만 훈과 교류한 한바우, 코만, 쿠바이센, 태바쿤이 있다. 태한이 출소할 때 코만을 정복한 태바쿤은 가장 뛰어난 한바우까지 정복해 훈까지 정복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훈은 혼란스럽고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폭풍 속의 고요’라는 한 모임은 최고위원장들을 쫒아내고 전쟁을 준비한다. 파라탄을 주 무기로 이용해 반격을 했지만 쿨쿤의 수가 많아 실패하고 만다. 태한은 지구의있었던 기억을 꺼내 지구의 무기중 핵폭탄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핵폭탄을 이용해 태바쿤이라는 행성은 없어진 것 같지만 ‘폭풍 속의 고요’의 회원들도 많이 죽었다. 뭐 그래도 훈이 무사해 다행이었다. 파라한은 수용소라는 뜻이다. 그 수용소는 평상시 우리가 알고 있는 감옥이라고 많이 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정 반대로 수용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지구이다. 훈에서 몇 년 형을 선고받아도 훈에서는 시간은 선고받은 시간이겠지만 지구에서 시간은 1년이 될 수도 100년이 될 수 있다. 그만큼 자기의 운명에 결정되는 것이다. 수용소 밖에서는 우주를 대표하는 5가지의 행성들이 많다. 그 중 훈은 수용소와 파란 탄이 유명하다. 나는 훈에서의 생활도 괜찮을 것 같다. 훈에서는 일을 안 해도 돈을 받을 수 있다. 일하는 사람이 더 돈을 만이 바고 우대도 좋지만 가끔은 그런 세계에서 살고 싶다. 최고위원장도 5명이다. 그 중에서 4명은 권력만 생각해 결국 최고위원장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책을 읽다가 도중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명체가 살지 않는데 훈과 교류한 행성들은 무엇인가? 생명체가 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다른 행성들도 생명체가 산다는 것이 말이 안됐다. 초반에 분명히 훈에만 산다고 쓰여 있다. 작가님이 실수한 것 같지만 나는 충분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하고 또 읽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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