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칠칠단의 비밀을 읽었습니다.

칠칠단의 비밀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잡지에 연재했던 탐정소설로

'동생을 찾으러'와'칠칠단의 비밀'두편이 실려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주인공 창호의 누이동생 순희가 청국 사람들에게 잡혀서 찾기위해 나서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창호가 학교 친구들과 순희를 찾기위해 나서는 것에서

혼자 않되는 일을 친구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가장 생각났습니다.

저는 이런경험이 많아서 그때 창호는 굉장히 친구들이 고마웠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면 제목이 왜 '칠칠단의 비밀'인지 알수 있는데

그 청국사람들의 집단이 칠칠단입니다.

그쯤 창호가 순희를 구하고 있는데 칠칠단원 두목이 그 둘을 발견한것에서 매우 긴장됬는데

다행히 창호 학교친구인 기호가 창호와 순희의 아버지에게 알려서

사람을 모으고 칠칠단원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창호와 순자도 구했고

거기에 잡혀있던 사람 3명도 같이 구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않되는일도 최선을 다하면 못할게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창호가 순희를 구하려는 마음에서 동생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준 책입니다.

가능하다면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