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를 읽고7반조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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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현문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39 |
콜럼버스는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 대왕이었던 것 같다. 그는 바다에 배가 어떻게 뜨는지부터 시작해서 바다끝에 무엇이 있는지 몹시 궁금해했다. 하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바다의 끝에 가면 낭떠러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콜럼버스는 <동방견문록>이란 책을 읽게 되고 인도에 가보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그는 여왕의 도움으로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두려워 하는 선원들을 다독이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육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은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였다. 그 뒤로도 그는 인도를 찾겠다고 항해를 했지만, 인도를 찾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궁금한 일이 있다고 해도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인데 콜럼버스는 자신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실천해서 사람들에게 지구 끝이 낭떠러지가 아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란 것을 몸소 보여준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나도 그의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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