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께서 생일때 사주신 달려라 루디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한편 썼다.

이책은 막내 쭈피가 시골 마을 파티에 우연히 들렸다가 행운권에 당첨돼 상품으로 돼지를 타게 된다. 그러나 살아있는 돼지를 갖게된 쭈피네는 결코 돼지를 키울 키울 형편이 못된다.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는 데다가 고고학자이며 실업자인 아버지는 루디와 함께 지낼 마음의 여유가 없다.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삶의 모습을 짜임새 있게 담아낸 이 이야기는 내 입에서 재미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나는 이책의 내용이 너무 재밌다. 그리고 생일때 이후로

별로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루디가 달리기를 잘 뛰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루디가 수퇘지에게 지지 않으려고 몸을 던진 장면이 인상적이었다.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수 있었을까?

재미있는 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한다.꼭 읽어 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