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지은이:김현태

그린이:박영미

출판사:아이앤북

민호네 반 선생님은 동화작가이시다. 그래서 아침 독서운동을 민호네 반은 한다.

민호가 독서반장이다. 그래서 독후감을 발표할때 민호가 먼저 발표를 하게 되었다.

민호는 책을 싫어한다. 그런데 어떻게 독서반장이 되었을까? 궁금하다.

민호는 독후감을 정태 것을 베껴 썼다. 그런데 민호가 발표하게 되었다.

민호 다음에 정태가 발표하게 되었다. 민호와 정태의 마음은 두근 거렸을 것 같다.

아이들과 선생님은 당황했을 것 같다. 내용이 같기 때문이다.

어제 도덕시간에 성실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 부분과 비슷한 것 같다. 도덕책에

어떤 아이는 독후감숙제를 내 힘으로 해야한다고 그러고,

어떤 아이는 독후감숙제를 인터넷 보고 베껴도 된다고 했다.

민호는 성실하지 않은 아이 같다.

민호는 민호 엄마의 노력으로 책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거실에서 독서캠프도하고, TV를 치우고 그곳에 책꽂이를 놓기도 하고 그랬더니 그런지

민호가 책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민호는 처음에 TV가 없어져서 싫어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