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씨는 퉤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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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한솔 | 등록일 | 18.01.04 | 조회수 | 521 |
포동이의 심리가 바뀌는 과정에서 일을 순리대로 풀어 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두려움과 실망이 즐거움으로 바뀌며, 변기 손잡이를 눌러 씨를 흘려내리듯이 문제를 버릴 줄 아는 모습도 담겨 있다. 포동이는 약간 성미가 급하고 환상을 좋아하지만, 낙관적이고 순진한 모습으로 그려져 작품 곳곳에 유머 가득한 동심이 배어 있다. 아마 이 일을 겪고 나서 포동이는 음식을 먹을 때 좀더 주의할 것이고, 친구들을 더 많이 이해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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