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딸을  옛날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됫 산 동굴에서 소원을 빌었다. 그 뒷 산 동굴에는  꼬리 아홉개가 달린 여우가 부부의 딸이 되어 일곱살 때부터 동물을 잡아 먹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첫째~ 셋째까지 밤에 동물을 지켜보라고 했다. 그치만  첫재와 둘째는 잠을 자버려서 거짓말로 못봤다고 하였다. 셋쩨는 누이가 그랬다고 정직하게 말하였지만 아버지는 집에서 쫏아냈다.

 이 이야기를 읽으니 지혜롭고 정직해야 되고 '호랑이에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라는 속담처럼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겠다.